'2012/11'에 해당되는 글 15건
- 2012/11/30 :: bike24.com 이용기 (5)
독일의 바이크샵인 바이크24.
겨울철 트레이너의 개비를 위해 한국에서 구해봤으나
생각보다 녹록치 않아서 간만에 해외 구매.
EU-FTA의 혜택 (관세 면제)을 보기 위해 노력해보기로 하고..
사이트 內 의 contact - request form을 이용해 문의
일단 요 항목과 판매자의 직접 사인이 들어간 인보이스를 세관에 제출하여야 가능하다.
(1)의 항목은 1000유로인가? 밑이면 안써도 된다.
대충 내용은 메이드인 (2) 인것을 보증한다 이런 내용.
요걸 써달라고 리퀘스트폼으로 보냈지만...
일단 대충 내용이 니 카드 사진 찍어서 보내라. 사기 방지를 위해서..
이런게 옴..
오.. 예상했던 바라 찍어서 바로 제출했고 아마 인보이스는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오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알듯 모를듯한 내용으로 애매한 답변이 와서 결국 독일로 전화..
나- "야 나 이메일 블라블라 한국호갱인데 너 내가 문의한 거 되는거냐?"
바이크24- " 잠깐만 확인해볼께... 아니 우리는 인보이스를 선적 전에는 못끊어줌.. ㅇㅇ"
나- "선적 후에 끊어줘도 되는데 인보이스에 나 세금 환급좀 받게 그 항목 적어줄 수 있니?"
바이크24- "ㄴㄴ 안됨.. 그거 생산하는 나라가 유로인지 우리가 보증하질 못함.."
나- "ㅅㅂ... 안되겠니?"
바이크24-"ㅇㅇ 안됨.. 근데 그냥 독일에서 나가는 인보이스니까 니네 세관에서 면세를 도와주지 않을까?"
나- "아 그건 어짜피 안된다면 GG.. 빨리나 보내주라.."
바이크24- "ㅇㅇ 니 카드 카피 받았음.. 바로 보낼껭.."
결국 나는 세금을 내야할 듯.
지금까지 거래한 독일의 자전거 업체들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대응은 엄청 빠름.. 걔네 시간으로 새벽 3시에 메일 보냈는데
오전 6시에 답메일 오고 그럼..
무게도 약 20키로 나가는 물품인데 배송료는 리즈너블..
그리고 얘네 말로는 디스패치한 이후로 7일이면 한국에 올거라는데..
니가 언제 받을지는 한국 세관이 얼마나 빨리 일이 진행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꽤나 괜찮은 배송이 아닌가 싶다.
가격은 이 곳보다 바이크 디스카운트인가.. 독일 사이트가 약간 저렴한데..
일단 배송이나 주변 평을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좀 안전한 곳에 주문..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
관세, 부가세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데스티니..
